30년 공들인 ‘친절한 중앙은행’ 시대 종언… 잭슨홀 덮친 AI 경고론
인공지능(AI)이 중앙은행보다 먼저 금리 결정 방향을 읽어내고, 사람보다 앞질러 돈을 버는 시대가 온다고 세계적인 경제 석학이 경고했다. 로이터는 31일(현지시각) 마르쿠스 브루너마이어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29일 와이오밍주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에서 AI가 금융을 어떻게 뒤흔들지 다룬 논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브루너마이어 교수는 프린스턴대 벤델하임 금융연구센터를 이끌며 자산 거품과 유동성, 금융안정을 연구해 온 세계적인 석학이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뉴욕 연방준비은행,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 자문을 맡을 정도로 전 세계 금융 정책 곳곳에 관여했다. 그가 새로 내놓은 논문에는 경제학 논문에 으레 빼곡히 들어차는 수식은 거의 없었다. 대신 철학에 가까운 문장이 자리를 채웠다.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chosun.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Chosun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