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재생에너지 조달 해법 논의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구글, ASML 등과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조달 해법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은 대규모의 안정적인 전력을 필요로 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 요구를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후부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산업계 요청에 따른 국내 재생에너지 정책방향 소개다.
정책방향은 이격거리 규제 개선, 국공유지 활용 및 계획입지 등 입지제도 혁신,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개편, 직접전력거래(PPA) 중개시장 개설, 국가전력망 확충 등이다.
이원주 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첨단 산업에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입지, 시장, 전력망 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12:00 송고 2026년08월25일 12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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