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외국인 카드 사용액 ‘사상 최대’…한국인 해외 소비는 감소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크게 늘면서 지난 2분기(3~6월)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외국인은 한국에서 카드로 48억6000만달러를 소비했다. 전분기 35억7000만달러보다 36.1% 늘어 지난해 2분기 기록한 사상 최대치 37억9000만달러를 경신했다.
K팝 등 한국 문화 상품에 대한 인기와 함께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올해 2분기 방한객은 59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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