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전, 보합 출발후 1.8% 상승 마감…하닉도 0.6%↑(종합)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6일 각각 1.8%와 0.6%의 상승률을 보이며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0.19% 내린 25만6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곧장 상승 전환했고, 장 중 한때 3.70% 급등한 26만6천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68만5천원으로 개장해 일시적으로 173만5천원(+3.40%)까지 치솟았으나 오후 들어 오름폭을 반납하는 흐름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한 분위기가 국내로까지 이어졌으나, 한국시간 27일로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상승을 제한한 모양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0.30%와 0.32%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66% 상승했다.
엔비디아(+2.19%), AMD(+4.91%), 마이크론(+2.48%), 인텔(+0.25%) 등 주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4% 뛰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7천64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2조2천468억원과 1천5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937억원과 2천359억원 매수 우위였고, 개인은 2조946억원 매도 우위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의 영향으로 최근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여온 기타법인의 코스피 전기·전자 순매수는 1조5천7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6 15:50 송고 2026년08월26일 15시5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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