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사찰·클럽서도 혼인신고…中, 떨어지는 혼인율에 ‘이색 처방’
혼인율이 감소하고 있는 중국이 젊은 층의 결혼을 독려하기 위해 혼인신고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최근 중국에서는 은행과 병원, 지하철역, 나이트클럽 등 이색적인 장소에도 혼인신고소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8월 중국 북부 톈진에 위치한 중국우정저축은행의 한 지점이 중국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혼인신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금융기관에서 혼인신고까지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중국 온라인에서는 조롱 섞인 반응까지 나왔다. 일부 누리꾼은 “이보다 더한 건 병원에서 결혼하는 것뿐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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