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돌고돌아 하마평 없던 ‘임광현 카드’… 관리형 실장에 무게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청와대와 여당에선 ‘관리형 체제’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훈식 전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3주가 지나도록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관료 출신의 실무형 참모를 이재명 정부 2기 청와대를 이끌 비서실장으로 깜짝 발탁한 것. 국정 기조 변화 대신 정책 실행력을 높여 국면을 돌파하겠다는 뜻이 담겼다는 해석이다. 다만 ‘검찰 개혁’과 후속 내각 인선 등 폭발력 강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임 실장은 복잡한 당정청 관계를 조율해 나가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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