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첫 스페인 사령탑…‘엔리케 오른팔’ 모레노, A매치 6경기 지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49·스페인)이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이사회를 열어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6명의 선임을 승인했다. 스페인 출신 지도자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치 5명도 모두 스페인 출신이다. 축구협회가 공개채용을 통해 감독을 선임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사임한 뒤 협회는 9~11월에 치르는 A매치 6경기를 지휘할 임시 사령탑을 공개 채용해왔다. 협회는 일단 모레노 감독과 11월 2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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