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테러단체서 코인 받고 韓중고차·굴착기 보낸 외국인들
국내에 체류하던 외국인들이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테러단체로부터 가상자산을 받아 한국에서 중고차와 굴착기를 구입한 뒤 다시 시리아로 보낸 사실이 적발됐다. 국내에서 테러단체에 돈을 보낸 사례는 있었지만, 테러단체의 돈으로 국내에서 차량과 장비를 사서 다시 제공한 사례가 적발된 것은 처음이다.광주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일 유엔 지정 테러단체인 KTJ(카티밧 타우히드 왈 지하드)에 중고 차량과 굴착기 등을 제공한 혐의(테러자금금지법 등)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성(29)을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같은 국적의 공범 3명도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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