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4' 800만 돌파…'오디세이'도 700만 넘었다(종합)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하반기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가 각각 국내 누적 관객 800만 명과 700만 명을 돌파했다.
두 작품은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1천691만8천여 명)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흥행 2위와 3위를 나란히 기록 중이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편에서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외로움과 혼란 속에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톰 홀랜드와 애인 엠제이(MJ) 역의 젠데이아, 절친 네드 역의 제이컵 바탈론 등 전편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802만 명)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755만 명)의 기록을 모두 넘기며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이는 개봉 19일째 700만 명 고지를 넘어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같은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4일째 700만 관객을 넘긴 바 있다.
실제 관람객들의 평가를 토대로 한 CGV 에그지수는 오디세이'가 98%,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97%로 두 작품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3 14:35 송고 2026년08월23일 14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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