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ESS 시장 커지나…배터리 업계 셈법도 바뀐다
내달 개설이 예상되는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규모가 1·2차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호남권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리면서 ESS 수요가 늘어날 수 있어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물량은 기존 육지 500메가와트(MW) 수준에서 최대 1GW 안팎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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