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이 650만원?” 비판 쏟아지자… 타이베이시 '철창 흡연구역' 사흘 만에 철거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이 '금연 도시' 조성을 목표로 공관 상권 등 시내 곳곳에 설치했던 철제 울타리 형태의 흡연구역이 시민들의 거센 반발 속에 결국 철거됐다.
27일 대만 삼립신문망(SETN)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국립대만대학교 정문 대각선 맞은편 교차로 등에 새롭게 설치된 흡연구역이다. 이 흡역구역은 금속 펜스로 둘러싸인 외관이 마치 '감옥'이나 '개집', '철장'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지붕이나 환기 장치가 없어 담배 연기와 냄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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