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이탈’ 호날두, 소속 팀 돌아와선 골맛…통산 980호
최근 포르투갈 대표팀서 무단 이탈해 논란을 빚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소속 팀으로 돌아온 뒤엔 골 맛을 봤다. 개인 통산 980호 골로, 1000골까지는 20골이 남았다.호날두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디리야와의 2026-27 사우디 프로리그 8라운드에서 전반 23분 선제골을 기록, 팀의 3-0 대승에 앞장섰다.호날두의 골은 그가 대표팀 소집 기간 무단이탈로 논란이 됐던 직후 나와 눈길을 끈다.호날두는 포르투갈의 9~10월 A매치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뒤 팀 훈련 캠프를 떠났다.출전 시간과 관련해 조르제 제주스 감독과 이해관계가 달랐던 게 원인이었다.호날두는 노르웨이전에서 약 30분 출전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감독은 그런 합의가 없었다며 반박했다.호날두는 A대표팀 은퇴에 대해선 여지를 뒀지만, 결국 추가 A매치 출전 없이 4연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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