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남은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청계천서 대국민 홍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외교부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홍보 행사'를 '실크로드, 만남'이라는 부제를 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달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중앙아 5개국의 화려한 전통의상 전시, 키오스크를 통한 각국 관련 퀴즈, 중앙아 특유의 환대 문화를 나타내는 차(茶)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준비기획단장을 겸임하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많은 시민이 일상 공간에서 중앙아시아의 매력적인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는 소중한 교류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차관보는 "정상회의가 단순한 국가 간 공식 외교 행사를 넘어, 양 지역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과 우리 국민이 마음으로 교류하고 우정을 깊이 다져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일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6 16:18 송고 2026년08월26일 16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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