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이 종전 합의 이행하면 우리도 상응 조치"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을 향해 지난 6월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촉구했다. 합의 이행 시 이란도 즉각 상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했는데, 협상 재개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연설에서 미국이 지난 6월 자국과 맺은 합의를 먼저 파기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중재로 약 3개월간의 협상 끝에 종전 MOU에 도달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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