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앞둔 최지만 “고등학생처럼 싱숭생숭…1라운드 지명 가능성 언급 부담”
KBO리그 입성을 향해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최지만(울산 웨일즈)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지만은 1일 경기도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뒤 취재진과 만나 “드래프트를 앞둔 지금 고등학생처럼 싱숭생숭하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이런 기분을 못 느끼고 미국으로 갔었다. 그때 미국을 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자신에게 큰 관심이 쏠리는 것을 경계하며 1라운드 지명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해외에 진출했다 돌아온 선수는 KBO 규정상 신인 계약금을 주지 않아도 되기에 최지만의 1라운드 지명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최지만은 “1라운드 지명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청소년 대표팀이 경기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1라운드 지명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에 부담감을 느낀다. 내가 나의 실력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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