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매직’ KT, 이강철과 3년 34억 최고 대우 계약
‘강철 매직’이 2029년까지 ‘마법사 군단’을 지휘한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KT는 이강철 감독(60)과 3년 총액 34억 원(계약금 10억 원, 연봉 8억 원)에 계약을 연장했다고 19일 알렸다.
34억 원은 프로야구 사령탑 역대 최고 몸값 신기록이다. 이전에는 염경엽 LG 감독(58)이 지난해 통합 우승 달성 후 3년 30억 원에 재계약한 게 기록이었다.부임 후 세 번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있는 이 감독은 “계속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T는 1군 무대에 처음 진입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승률 0.375(214승 6무 356패)에 그쳤다. 그러다 이 감독이 부임한 2019년 처음으로 승률 0.500(71승 2무 71패)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 감독이 강철 매직으로 불리게 된 이유다.이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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