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마라톤에서 ‘개인 최고기록’ 쓴 박애라-양태은 씨 “다시 나를 넘어설 것”
“내년 서울마라톤에서 최고기록을 다시 깨고 싶어요.”박애라 씨(48)는 17일 열린 2026 경주국제마라톤에서 마스터스 풀코스(42.195㎞)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뒤 이렇게 말했다. 박 씨는 이날 2시간54분58초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박 씨는 지난해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40대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경주국제마라톤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 상 수상자는 동아일보 주최 3개 마라톤 대회(서울, 공주백제, 경주국제) 이듬해 참가권도 받는다.박 씨는 지난해 3월 서울마라톤 겸 동아마라톤에서 처음으로 ‘서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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