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화서 트레이드’ 손아섭, 6개월 만에 두산서 방출 통보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8)이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지난 4월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지 약 6개월 만이다.두산은 19일 손아섭을 포함한 선수 11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선수는 투수 김명신, 김지윤, 박강민, 장우진, 이기석, 백승우와 내야수 김민혁, 이종혁, 지강혁, 외야수 손아섭, 양현진 등 총 11명이다.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손아섭이다.손아섭은 지난해 7월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됐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으나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결국 올해 한화와 1년 계약을 맺으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하지만 한화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지난 4월 14일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당시 두산은 타선 보강을 위해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 5000만 원을 한화에 내주고 손아섭을 영입했다.손아섭은 이적 첫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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