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트럼프 직통’ 로비스트 신규 선임… 반도체 정책 대응 목적
SK그룹의 북미 대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현지 법인인 ‘SK아메리카스(SK Americas, Inc.)’가 트럼프 정부의 반도체 정책 대응을 위해 워싱턴 DC의 유력 로비스트인 ‘발라드 파트너스’를 신규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창립자인 브라이언 발라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30년 지기(知己)로, 2016년과 2024년 대선에서 선거 자금 모금과 관련해 주요한 역할을 했다. 발라드 파트너스는 전쟁부(DOW)와의 파트너십을 맺은 고려아연 등도 고객사로 두고 있는데, 최근 미국 내 첫 반도체 생산 기지 구축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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