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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12% 증가한 4212억원… 연료비 급증에 시장 기대 밑돌아

Chosun Ilbo ·

대한항공이 올해 3분기 여객과 항공화물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늘었지만, 중동 전쟁으로 치솟은 연료비에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다.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2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 분기(2618억원)와 비교하면 60.8% 늘었으나, 증권가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인 4865억원을 13.4%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5조448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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