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추석 앞두고 한달간 특별 화재예방대책 추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간 특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대형판매시설, 물류창고,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등 고위험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통보 없이 불시에 화재 안전조사를 벌인다.
소방본부는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여부를 확인해 위법 사항을 적발할 경우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인천에서는 최근 5년간(2021∼2025년) 추석 연휴 기간 총 104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으며, 전체 재산 피해 규모는 30억원에 달한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조리 활동이 늘어나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6 14:06 송고 2026년08월26일 14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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