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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삼성 30억, SK 20억, LG-롯데 10억 수해복구 성금

Donga Ilbo ·

삼성·SK·LG·롯데 등 주요 기업들이 남부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잇따라 나섰다. 삼성은 경남 거제·통영, 경북 안동·의성 등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중공업 등 9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긴급 구호물품 1000세트와 임시 거주 공간인 재난구호 셸터 300동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 유예하고 카드대출 이자를 최대 30% 감면한다.

SK그룹은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한다.

SK하이닉스는 거제 등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 키트 630개를 지원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이재민 임시 주거 시설에 스마트폰 충전 시설과 보조 배터리 등을 제공한다.

LG는 부산·경남·광주·전남 지역, 롯데그룹은 경남 거제·통영, 경북 안동·의성 등의 피해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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