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전기레인지 발로 ‘꾹꾹’ 눌렀다가…주택 화재
집 주인이 외출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4분경 “창문 밖으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인력 등 42명을 투입해 17분 만인 같은 날 오전 1시 31분경 화재를 진압했다.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 안에 있던 전자제품과 집기류 등이 타 1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묘가 전기레인지를 꾹꾹 발로 눌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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