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북회담 준비 정황… 유해 발굴 기관에 문의 “2018년과 비슷”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백악관이 미·북 회담을 위한 행정부 차원의 준비를 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미 전쟁부(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의 켈리 맥케이그 국장은 31일 워싱턴 DC의 민간 단체 전미북한위원회(NCNK)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트럼프가 김정은과 합의할 경우 DPAA가 어떤 조처를 할 수 있는지를 묻는 백악관 질의를 받아 “우리는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DPAA는 미군 유해 수색·발굴, 신원 확인, 유해 봉환 확인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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