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유럽 신공장 가동… ‘전기차 심장’ 年 28만대분 생산
현대모비스가 2일(현지 시각) 슬로바키아에서 유럽 내 첫 ‘전기차 구동 시스템’ 생산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약 2500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곳으로, 전기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 전기차의 엔진 역할을 하는 핵심 구동 장치인 PE(Power Electric) 시스템을 만든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부품 수주를 늘리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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