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K리그1 득점왕 경쟁…야고·클리말라·무고사 3파전
FC서울이 10년 만에 우승을 코앞에 둔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1 득점왕 경쟁은 시즌 막바지에도 여전히 뜨겁다.올 시즌 K리그1은 정규리그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이후에는 상위 6팀과 하위 6팀으로 나뉘어 5경기씩을 더 치른다.득점왕 레이스는 3파전으로 좁혀진 상태다.울산 HD의 야고와 서울의 클리말라가 나란히 16골을 넣어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그 뒤를 인천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골잡이 무고사가 14골로 바짝 쫓고 있다.이번 시즌 울산의 주포로 활약 중인 야고는 187㎝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문전에서 파괴력을 자랑한다.큰 덩치에도 왼발을 활용한 슈팅 기술이 수준급이다.특히 경쟁자들보다 가장 적은 출전 시간(1742분)에도 가장 많은 유효슈팅(51개)을 기록하고 있다.지난 17일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도 후반 37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리며 울산의 2-1 승리를 견인했다.울산(승점 50)이 선두 서울(승점 66)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역전 우승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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