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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동포청·예금보험공사, 고려인 장학생에 금융교육

Yonhap News Agency ·
[동포의 창] 동포청·예금보험공사, 고려인 장학생에 금융교육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성식)는 21일 서울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고려인 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과 '고려인 동포 고등학생 금융교육 캠프'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국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려인 동포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재외동포청이 예금보험공사에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며, 국내 초·중학교 졸업 여부와 한국어 능력, 학업 성적, 가정형편 등 교육 여건과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별로 15명을 선정했다.

특히 금융을 낯선 전문 지식이 아니라 앞으로 스스로 경제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생활지식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오늘 함께 선정된 친구들을 만나 반갑고,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강모세 귀환동포정착지원과장은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에 거주하는 동포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착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13:48 송고 2026년08월24일 13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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