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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줄인 김민선,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Yonhap News Agency ·
5타 줄인 김민선,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민선이 어려운 코스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선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김민선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1위로 올라서며 K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버디만 3개를 골라내 1∼3라운드 동안 보기 없는 경기를 벌인 장은수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김민선에 한 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12번 홀(파3)에서 3m가 조금 넘는 거리에서 버디를 낚은 김민선은 15번 홀(파3)에서 티샷을 2m에 붙여 또 한 타를 줄였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양윤서는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79야드를 기록한 양윤서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KLPGA 통산 20승의 박민지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황유민도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하며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9 16:44 송고 2026년09월19일 16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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