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을 주택공급 도구로 취급하지 마라”…9800세대 철회 촉구
“과천은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더 이상 과천시민의 희생을 강요하지 마십시오.”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정부의 경마공원과 방첩사 부지 주택공급 계획에 정면으로 반발하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이미 대규모 개발사업을 수용한 과천의 도시·재정 여건을 외면한 채 또다시 주택 물량을 떠넘기는 것은 과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방적 정책이라는 주장이다.과천시는 3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시계탑광장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공급정책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 시장과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 김항식 민간공동위원장, 주민대표 등 33명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추가 9800세대는 도시 수용 한계 넘어”신 시장은 성명에서 과천이 그동안 국가 정책에 따라 대규모 개발 부담을 지속적으로 떠안아 왔다고 강조했다.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과정에서 과천정보타운역 신설과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시설, 도서관,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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