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살형 생중계 안할 것”…여론 역풍에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2009년 미군 기지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살해한 팔레스타인 출신 전직 미 군의관 니달 말릭 하산 전 육군 소령에 대한 총살형을 예정대로 집행하되, 그 과정을 생중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론이 악화되고 미 공화당 의원들까지 공개 처형은 독재국가에서나 벌어지는 일이라며 반발하자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그는 예정대로 총살형에 처해질 것이지만, 이는 생중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들의 직계 가족은 원할 경우 현장에서 직접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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