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부딪쳐 폰 ‘툭’…“깨졌으니 물어내” 2200만원 뜯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의로 부딪쳐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뒤 수리비 명목으로 약 5개월간 2200만 원 상당을 받아낸 2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2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이 20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송파구 한 대형 쇼핑몰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일부러 부딪쳐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뒤 수리비를 요구하는 식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38명, 피해액은 약 2200만 원으로 조사됐다.피해자 중 1명이 이상함을 느끼고 이 사건을 고소하면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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