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등 5개 부처, 3일 춘천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는 3일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호텔에서 '2026년 제4차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보호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러 부처에 분산된 기술보호 제도와 지원 시책을 중소기업이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관계부처 합동 행사다.
설명회에서 중기부를 비롯해 경찰청과 공정거래위원회,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 등 5개 부처가 참여해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 강화 지원사업과 산업기술 유출 예방·수사 사례, 하도급 기술 유용 관련 권리구제 및 지원제도, 기술보호 지원 시책과 침해 구제 절차, 불공정무역조사제도 등을 안내한다.
현장에서는 보안·법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료 상담도 운영된다. 중소기업은 기술 유출 예방과 침해 대응, 권리구제 절차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상담받을 수 있다.
상생협력재단 관계자는 "기술 유출·탈취는 한 번 발생하면 중소기업에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주지만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강원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1 08:34 송고 2026년09월01일 08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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