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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연상호 신작 '예토'로 9년 만에 스크린 주연

Yonhap News Agency ·
문근영, 연상호 신작 '예토'로 9년 만에 스크린 주연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연상호 감독 신작 '예토'로 9년 만에 스크린 주연을 맡는다고 21일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예토'는 인플루언서 자매인 수아와 민아가 캠핑을 떠난 뒤,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 민아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상호 감독과 윤영우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윤 감독은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지옥' 등의 조감독으로 오랜 기간 연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신예다.

연 감독은 "독창적인 시각효과와 드라마가 결합한, 제가 한 작품 중에서도 손에 꼽는 참신한 작품"이라며 "문근영, 고아성, 김시아 배우가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줘서 저도 촬영 중 감탄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당히 많은 후반 작업이 필요한 영화"라며 "앞으로 남은 후반 작업에 최선을 다해 최고 퀄리티의 영화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1 10:10 송고 2026년08월21일 10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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