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코스닥 오후 들어 8% 폭락...나란히 ‘서킷 브레이커’
15일 코스피가 5.59% 내린 5673.01에 출발했다. 이날 국내 증시의 약세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88% 내린 2만6692.87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다고 발표한 여파가 컸다.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돈 데다 8월 상승률 3.4%보다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전날 22%에서 37%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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