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당겨쓰는 한화, 젊은 투수들 무덤 됐다
프로야구 한화의 왼손 투수 황준서(21)는 지난달 30일 NC전에서 84일 만에 선발 등판했다. 최근 구원 투수로만 나서다 팀의 5연패 사슬을 끊는 중책을 맡았지만, 홈런 포함 안타 7개를 얻어맞고 4점을 내주며 3이닝 만에 강판됐다.
7-7로 맞선 9회엔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서현(22)이 등판했는데, 10회 결승 적시타를 허용하는 등 1과 3분의 2이닝 3실점(1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023·2024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두 선수가 올해 거둔 승리는 단 2승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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