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6호기부터 1·2·3단 한화가 조립…발사체 조립도 민간으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1·2·3단 조립 작업이 내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구축한 순천 단조립장에서 이뤄진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사용해온 조립 장비와 현장 노하우도 함께 넘겨 민간의 발사체 조립 역량 확보를 지원한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수행해온 누리호 단조립 업무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 단조립장으로 이전하기 위한 관련 치공구 이송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2027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비행모델 6호기부터 1·2·3단은 각각 순천에서 조립된다. 완성된 각 단은 해상을 통해 나로우주센터로 옮긴다. 이후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1·2·3단을 하나의 발사체로 결합하는 전기체 총조립을 거친 뒤 발사 준비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항우연은 단조립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 누리호 조립에 사용한 치공구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무상 대여한다.전체 치공구 204종 가운데 1·2·3단 조립에 필요한 129종을 선별해 순천 단조립장으로 이송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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