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CEO “메모리 부족, 절대적 위기” 中CXMT 칩 도입 시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존 터너스 신임 애플 CEO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과 가격 급등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급성장으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지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터너스 CEO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공급 제약은 절대적인 위기”라며 “모든 선택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둬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산 메모리를 내부 테스트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미 양당 의원들이 일제히 ‘국가 안보에 위배되는 행위’라며 비판한 것에 대해 반박하며 이같이 답한 것이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를 대체 공급처로 검토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도 덧붙였다. 애플의 메모리 공급난 호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팀 쿡 전 애플 CEO는 올해 6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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