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고 그림 그리던 AI 앱은 끝”… 성인용·전문직 틈새 전쟁
문서를 요약하고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AI) 앱 하나만 잘 만들어도 이용자가 몰리던 시대에서, 이제는 독자적인 기술이나 전문성을 갖춰야 살아남는 시대로 AI 서비스 시장의 경쟁 공식이 바뀌고 있다. 구글 등 빅테크와 캔바·노션 같은 기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AI 기능을 기본 서비스에 넣으면서 소비자가 별도의 앱을 설치할 이유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신생 AI 기업들은 19금 성인용·보안·전문직 콘텐츠처럼 대형 플랫폼이 충분히 공략하지 못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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