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에페 VS '건보' 꺼낸 위고비…비만약 가격 전쟁
한미약품이 개발한 첫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첫 4주 공급가가 10만원대 초반에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국내 시장에 이미 출시한 '위고비'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고 나섰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을 둘러싼 가격 전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첫 달 공급가 10만원대…국산 에페 출전 임박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의 용량별 공급가격과 유통가격을 책정했다. 첫 달 투약 비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2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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