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공항까지 공습…AFC, 2027 아시안컵 1년 연기 검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공항까지 공습을 받는 등 중동 지역의 안보 불안이 커지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안컵을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2028년 개최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회의에서 “필요하다면 대회를 1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중동 지역의 안보 불안으로 대회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AFC 수장이 연기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다만 알 칼리파 회장은 아직 연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그는 “연기 결정을 서두를 이유는 없다”며 “현재까지는 모든 것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11월 말까지는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2027 AFC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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