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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 LIV 골프 인디애나 폴리스 2R '선두 도약'

Yonhap News Agency ·
캐나다 교포 이태훈, LIV 골프 인디애나 폴리스 2R '선두 도약'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LIV 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인디애나폴리스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태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합쳐 4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7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출발한 이태훈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오른 토마스 데트리(벨기에),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캔터(잉글랜드·이상 10언더파 130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올해 1월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에서 우승해 올 시즌 LIV 골프 출전권을 따낸 이태훈은 3월 LIV 골프 싱가포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다.

2~3번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이태훈은 5번 홀(파4)과 7번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고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9~10번 홀 연속 보기로 잠시 주춤했다.

코리아 골프클럽의 송영한은 이날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바꿔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 공동 20위에 오르며 전날보다 순위를 5계단 끌어올렸다.

반면 코리아 골프클럽 '캡틴' 안병훈은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2 09:33 송고 2026년08월22일 09시3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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