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비자 타고 들어온 기생충”…러 탄광마을 집단 감염에 北노동자 지목
러시아의 한 소도시에서 기생충 감염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것과 관련해 현지 보건당국이 그 원인으로 북한 노동자들을 지목했다. 최근 미국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러시아 로스토프주 보건당국이 공개한 '2025년 역학 감염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에서 토양을 통해 감염되는 편충증과 회충증은 물론 날생선 섭취와 관련된 후고흡충증, 간흡충증 환자가 근래 들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 로스토프주에서는 편충증 발병 사례가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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