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조 '역대급 지출'에도 재정은 개선?…2027 예산안 보니
[앵커] 정부가 내년도 나라살림을 올해보다 93조원 늘린 820조 9천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지방 성장 등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재정건전성은 오히려 개선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새로 만들어 세수 호황기에 돈을 비축하고, 불황기에 꺼내 쓰는 이른바 '재정 댐'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 정책부 서민선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서 기자 어서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한마디로 정리하면 '반도체 호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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