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변서 캠핑하며 3박4일 축제 즐긴다…"주인공은 관객"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자연과 음악,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연결을 지향하는 부티크 페스티벌('THE GRATEFUL CAMP 2026'·이하 TGC)이 전남광주 신안에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신안 증도면 짱뚱어해수욕장 일원에서 TGC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넓은 갯벌과 바다가 맞닿은 증도의 짱뚱어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TGC는 탁 트인 바다와 수평선 너머의 일몰,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독특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출연진에는 일본 사이키델릭의 거장 'Shintaro Sakamoto' 등과 시대와 일상을 위로하는 대한민국 대표 록 가수 '강산에'를 비롯해 다양한 밴드와 뮤지션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은 행사장 인근에 조성된 야영장에서 자신만의 캠프사이트를 꾸미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나누며 밤을 보내고, 파도 소리와 함께 눈을 뜨는 특별한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며 "새로운 체류형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30 09:00 송고 2026년08월30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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