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실종·괴담에 ‘제주 관광 쇼크’…전년 대비 10% 넘게 줄어든 날도
제주도가 잇단 실종자 사망과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이른바 ‘제주 괴담’에 관광 쇼크를 겪으며 속앓이하고 있다.
30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경찰의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24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같은 날보다 감소했다. 특히 실종 신고된 30대 여성 장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뒤(24일 발견)인 25일과 29일에는 지난해 같은 날보다 각각 11.8%, 13% 줄어 감소 폭이 10%를 넘어섰다.주 단위로 넓혀서 보면 지난해 8월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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