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IP, 고객 정보 탈취 이어 DB저축은행서 대출 시도
최근 금융권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확산하는 가운데 DB저축은행에서는 중국 국적의 미상 인터넷 주소(IP)가 대출까지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실제 금전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금융권 사이버 공격이 정보 유출을 넘어 금전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 확산하고 있다.
16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DB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중국 국적의 신원 미상 IP가 회사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자사 및 협력업체 직원 100여 명의 명의로 대출 신청을 한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DB저축은행은 내부 시스템에 자사, 협력사 직원이 편리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미상 IP 접근 이후 일부 직원이 본인도 모르게 신용 조회가 이뤄진 사실을 확인하면서 해당 정황이 파악됐다.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chosun.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Chosun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