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관객 500만명도 돌파…400만 달성 하루 만에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관객 수 400만명을 달성한 지 하루 만에 500만명도 돌파했다.
'오디세이'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447만5천여명)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흥행 4위에 올랐고 흥행 3위인 '군체'(595만2천여명)의 기록도 가시권에 뒀다.
'오디세이'는 개봉 4일 차에 100만명, 6일 차에 200만명, 10일 차에 300만명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개봉 이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를 제치고 줄곧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바탕으로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의 귀향을 그린 영화는 전 분량 아이맥스(IMAX) 촬영을 비롯해 그리스 신화 속 장엄한 세계관을 구현한 압도적인 화면과 영상미 등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실제 관람객 평가를 토대로 한 CGV 에그지수는 98%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디세이'는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어 당분간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예매율이 70.7%로 '스파이더맨 4'(15.2%),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2.7%) 등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7 11:06 송고 2026년08월17일 11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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