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소시지는 계란 물 입히고, 비엔나는 볶아 먹는 ‘식감의 비밀’
계란 물을 입혀 부쳐 먹는 길쭉한 분홍 소시지와 각종 채소와 볶아 먹는 비엔나 소시지. 둘 다 ‘소시지’라고 부르지만 사실 생선과 고기라는 주재료 차이가 있어 가계도가 다르다. 원료가 다른 만큼 대표적인 식감과 잘 어울리는 조리법 등에도 차이가 있다.둘을 가르는 가장 본질적인 차이는 주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따르면 어육소시지는 어육 또는 어육과 고기 등을 가공해 만든 식품이다. 어육과 고기를 함께 사용할 때는 어육 함량이 고기보다 많아야 어육소시지로 분류된다. 흔히 ‘옛날 소시지’라 부르는 분홍 소시지 가운데 이런 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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