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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넘어지자 20톤 오징어 ‘와르르’…美 고속도로 8시간 교통 마비

Donga Ilbo ·
트럭 넘어지자 20톤 오징어 ‘와르르’…美 고속도로 8시간 교통 마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전복되면서 20톤이 넘는 오징어가 도로 위로 쏟아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도로가 약 8시간 동안 통제됐다.

18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오전 9시 30분경 로드아일랜드주 내러갠셋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대형 트럭이 옆으로 넘어져 있고 도로 위에 오징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오징어를 가득 싣고 시외 가공 공장으로 향하던 대형 트럭이 코너를 돌던 중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로 인해 트럭의 적재함이 차량 본체에서 분리됐고, 짐칸에 적재돼 있던 대량의 오징어가 도로 위로 쏟아져 모든 차로를 가로막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트럭에는 오징어가 가득 실려 있었다”며 “사고 여파로 도로는 오전 9시 30분경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약 8시간 동안 폐쇄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폭염 속에서 중장비 등을 동원해 도로를 뒤덮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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