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뮌헨공대 Asia와 신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 협력
(공주=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공주시는 독일 뮌헨공과대학 아시아(TUM Asia)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했다고 2일 밝혔다.
TUM Asia 대표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1일 공주시청을 방문, 공주시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다지고 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측은 ▲ 지역 산업 맞춤형 글로벌 인재 양성 ▲ 전기장비·스마트 제조·방위산업 등 미래 신산업 교육·연구 교류 ▲ 국제 자매도시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력 ▲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반도체, 방위산업 등 신산업 분야 단기(6∼12개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해 연간 150명가량의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식에 참석한 마르쿠스 베히터 TUM 부총장 겸 TUM Asia 대표는 "TUM의 세계적인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공주시의 미래 산업 발전과 실무형 인재 육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공과대학교에 이어 독일 뮌헨공대의 협력까지 끌어내며 공주시의 글로벌 교육·산업 인프라가 한층 더 견고해졌다"며 "관련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실무형 인재 배출 프로그램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2 14:06 송고 2026년09월02일 14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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